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스터 시티 FC/2015-16 시즌 (문단 편집) ==== 37라운드 에버턴 (홈) (3:1 승) ==== 원정에서 2-3으로 이긴 에버턴을 홈경기에서 맞이한다. 이 경기에서 제이미 바디의 징계가 해제된다. 지난 맨유와의 경기에서 퇴장당한 드링크워터는 출장이 불가능하다. 미드필더의 핵심이 빠지고 공격의 핵심이 돌아오는 상황인데 전력상으로 자잘하게 누수가 생긴다는 점이 최대 난점이다. 레스터는 이번 홈경기를 필승의 각오로 임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5월 3일 첼시가 토트넘과의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함에 따라 레스터 시티의 __'''우승이 확정되었기에'''__ 다소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 전반전 채 5분도 되기 전에 제이미 바디가 앤디 킹의 기가 막힌 크로스를 배달받아 복귀골을 신고했고 32분경에 마레즈가 문전 돌파를 하다 저지당했으나 베인스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걸 그대로 앤디 킹이 꽂아넣어 2:0을 만든다. 후반 초반에는 에버튼이 나름 공세를 펼쳤으나 슈마이켈의 선방이 있었고 63분 경에 바디가 PK를 얻어내 성공시키며 한 경기 2골을 만들며 해리 케인, 세르히오 아구에로와의 득점왕 경쟁에 불을 붙였다. 하지만 70분 경에 만들어진 또 한번의 PK 찬스에서는 공을 하늘로 날려버리며 해리 케인과 득점 공동 선두에 오르는 데는 실패했다. 이후 87분 경에 미랄라스에게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경기는 그대로 끝나며 홈 팬들을 즐겁게 했다. [[파일:external/a5c93e3e5ce01aac5f8cce570965aeb2902b2abed244531d6870cc5cff5e877c.jpg]] [youtube(Wgj_mRJf6X8)] 경기 후 우승 세레모니가 있었는데 선수단 각각 트로피를 들어올리면서 환호하는 장면에서 옛날 박지성처럼 오카자키 신지도 막 들어올리려고 하는 순간에 방송사가 관중석을 잡아버렸다(...) 여담으로 레스터의 우승이 확정된 이후 구단주는 자기 운도 시험해볼 겸 재미삼아 카지노를 했다가 42억 잭팟을 터뜨렸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